사례 : A기관의 연구원이 긴급한 학술 교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, 사업단 사전 승인 없이 미국 학회에 참석하고 항공권, 숙박비 등을 포함한 국외 여비를 사후에 신청하였다.
• 해설 : '국외 여비는 사전 승인이 필수'라는 규정을 위반하였으므로 사후 신청 건을 미흡 처리하였다. 국외 여비는 기부금 재원의 목적성을 고려하여 원칙적으로 불허하며, 매우 예외적인 경우에만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허용되기 때문임.
• 규정: 국외 여비는 원칙적으로 불허하며, 사업단 승인을 통해 제한적으로 허용됨.
• 해결방안 : 국외 학회 참석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, 학회 정보, 참석 필요성, 예상 경비 등을 상세히 기술하여 최소 1~2개월 전에 사업단에 사전 승인을 요청해야 한다. 승인 없이 출장을 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함을 안내 함.